(사진=AIG손해보험)
AIG손해보험은 서울시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전 임직원 참여한 ‘한마음 등반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G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선포한 ‘다양성 인식의 달’을 기념해 진행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등반 행사다.
이 행사에는 스티븐 바넷 AIG손해보험 사장을 포함해 전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화합을 위해 타 부서 직원들끼리 팀을 이뤄 등반하면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스티븐 바넷 사장은 “다양성 인식의 달은 전 임직원이 서로 다름에 대한 중요성과 그 영향력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업무의 창의성과 혁신을 이뤄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