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 에볼라 동물실험 효과…임상 신청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10-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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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이노비아와 공동 개발 중인 에볼라 DNA백신이 동물실험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했으며 곧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48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대비155원(7.21%) 상승한 2305원에 거래 중이다.

진원생명과학은 미 식품의약국(FDA)에 11월 중 제출해 내년 1월부터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의 계열사 이노비아가 개발 중인 에볼라 백신은 에볼라 바이러스 전체가 아닌 바이러스의 표면을 덮고 있는 GP라는 단백질만 타깃으로 하는 DNA 백신이다. 이 DNA 백신은 GP에 대한 항체를 체내에서 생성하게 함으로서 이후 체내로 감염되어 침입한 에볼라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진원생명과학은 이 DNA 백신에 대해 미국 FDA가 내년 임상을 승인하면 6개월 안으로 임상 1상 연구를 마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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