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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회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멍때리다'라는 말은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은어다. 이 대회는 프로젝트 듀오 전기호가 주최하고 황원준 신경정신과가 후원했다.
입력 2014-10-27 15:13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회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멍때리다'라는 말은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은어다. 이 대회는 프로젝트 듀오 전기호가 주최하고 황원준 신경정신과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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