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알에프텍은 무선충전 상용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알에프텍이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상용화의 걸림돌인 송수신부 코일의 비대화와 인체무해성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했다"며 "상용화 시기를 2015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길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곽 연구원은 알에프텍이 성장성이 높은 무선충전 분야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 자기공진 무선충전기 번틀 탑재 때 메인 벤더가 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나이벡은 암세포 치료 기술 개발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나이벡은 암치료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기술 '종양선택적 투과기능성을 가지는 펩타이드와 그 용도'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나이벡이 개발한 펩타이드 기술은 항암제에 적용해 투여하면 정상조직에는 항암제가 작용하는 것을 억제하고, 암세포 조직으로만 집중적으로투과시킴으로써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우진플라임, 한솔아트원제지2우B, 한창, 계룡건설, 유양디앤유, 신성에프에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케이엘티, 백금T&A, 이랜텍, 크로바하이텍, 우리기술, 인피니트헬스케어, 피에스엠씨, 케이디미디어, 씨씨에스, 중앙오션, 휘닉스소재, 코아로직, 보성파워텍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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