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신용대출•저금리 대환대출 가능한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 인기몰이

입력 2014-10-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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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조건에서 햇살론 승인이 가능한 취급은행 찾는 것이 중요해

많은 직장인들의 소득이 연이은 물가상승을 쫓아가지 못해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거나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를 이용해 돌려막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최대로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생활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에 정부는 서민들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을 내놓으며 서민금융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서민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햇살론은 지난 해, 전년 대비 무려 3배의 실적상승을 가져오며 서민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햇살론이 이처럼 타 서민금융상품들에 비해 더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대환대출만 가능해 제한적인 용도로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닌 생계대출 등 자금용도에 따라 중복신청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햇살론은 그 동안 제 1금융권 신용대출의 대출자격 조건이 높아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 보증지원을 통해 생계자금 대출 및 고금리 대출을 10% 안팎의 낮은 이자율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연소득 4천만 원 이하(연 소득 3~4천만 원인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만 신청가능, 연소득 3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용등급 무관)인 서민이면 가능하다.

이러한 햇살론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단점을 지적하는 목소리 또한 제기되고 있다. 기본적인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과는 달리 4대 보험 미가입자 불가, 자체적인 연체규정 등 취급은행 별 자체심사 규정에 따라 부결되는 사례가 많아 실제로 어려운 상황의 서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주고 있지 못하다는 점 등이 주요 이유이다.

이처럼 취급은행 별 자체심사에 따라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햇살론을 신청할 때에는 본인의 조건에서 햇살론 승인이 가능한 취급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체 심사조건 이외에도 승인기간, 한도, 금리, 출장방문 서비스 등 여러 항목에서 햇살론은 취급은행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신청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현재 4대 보험 미가입 직장인에 대해서도 승인이 가능하고 보증재단의 심사가이드에 충실한 심사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알려진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위와 같은 이유로 신청자들에 인기가 높은 취급은행이다.

또한 고객을 배려하는 출장방문자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해 지점방문이 어려운 신청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고, 전문 심사인력이 다수 배치되어 승인기간이 빠르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 공식취급법인인 세이브론(http://saveloan.net/introsun) 홈페이지나 대표번호(1877-7191)로 문의하면 햇살론 관련 안내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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