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사진=뉴시스)
배우 김윤혜가 27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8”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지난 주말 사이 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고 어릴 적 김윤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윤혜는 지난해 그룹 엑소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13 MMA')에서 엑소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랜 시간 엑소와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김윤혜는 지난 2002년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 당시 '신비소녀'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았다.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을 갖추고 있다.
김윤혜는 앞서 '넌 내게 반했어'의 한희주, '선녀가 필요해'의 차나라, '이웃집 꽃미남'의 윤서영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1991년 생인 김윤혜는 166cm의 키에 45kg이라는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충무로 관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이종석과 함께 웰메이드 소속이기도 하다.
김윤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각각 포털 사이트에 "김윤혜 데뷔시절" "김윤혜 가족사항" "김윤혜 대표작" "김윤혜 소속사" 등의 연관 검색어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