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끝내 별세…만화가 강풀·후배 가수 장기하 애도

입력 2014-10-27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CA엔터)

신해철의 사망 소식을 접한 만화가 강풀이 애도의 뜻을 밝혔다.

신해철의 소속사 측은 27일 “신해철이 27일 오후 8시 19분 별세했다. 곧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만화가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아픕니다. 신해철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슬픔을 표출했다.

아울러 가수 장기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신해철의 별세에 애도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22일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재입원했다. 이후 심장 이상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약 3시간에 거쳐 복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수술 후 신해철은 6일 간 의식 불명 상태를 지속했으며, 결국 숨을 거두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50,000
    • +2.95%
    • 이더리움
    • 5,647,000
    • +6.67%
    • 비트코인 캐시
    • 790,500
    • +3.88%
    • 리플
    • 3,465
    • +4.09%
    • 솔라나
    • 329,900
    • +3.03%
    • 에이다
    • 1,643
    • +8.09%
    • 이오스
    • 1,603
    • +5.6%
    • 트론
    • 431
    • +8.56%
    • 스텔라루멘
    • 625
    • +4.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5.62%
    • 체인링크
    • 39,940
    • +20.81%
    • 샌드박스
    • 1,145
    • +8.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