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 출산율 0.968명인데…어떻게?

입력 2014-10-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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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 출산율 0.968명인데…어떻게?

▲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사진=뉴시스)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출산율 꼴찌라는 타이틀을 가진 서울시의 등록인구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7일 올 3분기 등록인구가 1038만6339명으로 전 분기(1038만3651명) 대비 2688명(0.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등록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가 집계한 등록외국인(90일 이상 장기체류자 및 영주자 중 등록한 외국인, 재외국민 제외)으로 구성된다.

서울시 등록인구는 2011년 1분기 1058만1728명으로 고점을 찍은 뒤 분기마다 평균 1만~2만명씩 줄어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2년 2분기엔 1049만8693명으로 1050만명이 무너졌고 지난해 4분기엔 1038만8055명으로 1040만명 아래로 인구가 곤두박질쳤다.

이는 서울시의 낮은 출산율 때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 출생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출산율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0.968명을 기록, 전국 평균 1.187명을 밑돌았다.

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 요인은 외부 유입이 때문이란 것. 실제 올 3분기 등록외국인은 26만3678명으로 2분기(25만4428명) 대비 9250명(3.64%), 전년 동기와 비교해 1만7137명(6.95%) 증가했다. 전체 서울시 인구의 2.54%를 차지하는 수치다.

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 소식에 네티즌은 "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 한류 열풍이 서울 인구 늘렸네" "서울시 인구 소폭 증가, 출산율이 바닥인데도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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