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시니어 일자리… 2016년까지 1000개 만든다

입력 2014-10-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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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노인인력개발원과 실버택배 업무협약

▲CJ대한통운은 27일 서울 은평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르신일자리 아파트택배사업 MOU ’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체결식 행사에서 신동휘 CJ대한통운 전략지원실장(부사장, 왼쪽), 김우영 서울은평구청장,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오는 2016년까지 1000개 창출을 목표로 시니어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7일 서울 은평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르신일자리 아파트택배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 운영과 장비 등을 지원하고 은평구는 행정적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인력 공급을 맡는다.

이에 따라 시니어 인력들은 은평구 내 아파트 단지의 택배 배송과 집하를 하게 된다. 아파트 인근 배송거점으로 CJ대한통운 택배차량이 택배화물을 실어오면 이를 아파트 단지별로 분류해 배송한다. 장비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동 카트가 사용된다.

CJ대한통운은 택배차량 진입이 어려운 신축 아파트 단지 내 배송 등이 손쉬워지며, 시니어 인력은 일자리를 통해 생의 활력과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기업과 사회가 함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 사업 모델’ 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신동휘 전략지원실장(부사장)은 “서울 지역 최초로 은평구에서 민·관·기초자치단체 합작으로 실버택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은평구청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실버택배사업을 통해 2016년까지 시니어 일자리 1000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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