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3.0 캠페인'에 참여 중인 서울반도체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는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정보보안 3.0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정훈 대표이사와 정보혁신팀 주관하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한 '정보보안 TFT'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보혁신팀은 시스템적 보안활동을 강화하면서도, 업무는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 보안 시스템 '정보보안 3.0'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반도체 이후용 정보지원실장(상무)는 "정보보안은 시스템적 보안보다 무형적인 요소인 인적 보안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보안시스템도 임직원들의 관심과 주의가 없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앞으로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정보보안 표어 공모전과 정보보안활동 포상제도를 강화하고 팀별 정보보안 담당자를 통한 보안의식 교육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매출액의 10% 이상을 매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1만여개 이상의 활용 가능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