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세월호 3법 ‘상당부분’ 의견접근

입력 2014-10-28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활성화법 ‘합의된 것’부터 처리 합의

여야는 이달 말까지 처리키로 한 세월호 3법(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또 민생경제 활성화법안을 여야 간 합의된 사안부터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며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재원·안규백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3법과 관련해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이 됐으나 이견이 있는 부분도 꽤 있어 계속 논의키로 했으며, 이달 말까지 처리키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특별법의 주요 쟁점인 특검 후보 추천에 유가족 참여 문제와 관련해서 “세월호법이 합의되면 특검 추천부분에 대해서 여당과 세월호 가족대책위 간 협약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가족대책위 측과 잠정적으로 협의한 사항”이라면서 “그 부분은 큰 쟁점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월호법은 세월호법대로 정부조직법과 유병언법과 함께 처리하고 특검 추천 과정에 유가족이 참여하는 문제는 추후 협상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시한(12월2일) 내 통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여야는 각자 제출한 민생 및 경제활성화법안에 대해 양당이 합의한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서도 양당에 각각 설치한 태스크포스(TF) 활동을 각 당이 개시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69,000
    • -0.73%
    • 이더리움
    • 3,048,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2.03%
    • 리플
    • 2,091
    • -2.7%
    • 솔라나
    • 125,700
    • -4.34%
    • 에이다
    • 395
    • -2.95%
    • 트론
    • 415
    • +0.97%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0.91%
    • 체인링크
    • 12,860
    • -3.16%
    • 샌드박스
    • 128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