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3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개선 기대 - 교보증권

입력 2006-09-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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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9일 LG필립스LCD에 대해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준 연구원은 “최근 3분기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단기 주가 하락 폭이 과도한 것으로 판단되고, 이미 상당부분 노출된 악재 등으로 과거 적용 받았던 해외업체 대비 Valuation premium 요인이 이미 사라졌으며, PBR 1.5배인 현재 주가수준에서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모니터에 이은 노트북 패널가격 등이 반등에 성공하며 IT패널 재고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42인치 가격이 40인치와 유사한 수준까지 하락하여 가격하락 폭이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LCD 업체들의 TV 패널 출하량 급증도 향후 실적개선 가능성에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3분기 적자폭과 3분기 인식될 재고자산 평가손 등을 감안하면 4/4분기 소폭의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도 현재 주가수준에서 반등이 가능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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