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계미인 2위 화제…과거 애플힙 사진도 '눈길'
(클라라 미투데이 캡처)
클라라가 세계미인 순위 2위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사진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클라라가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입은 채 환상적인 뒤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어 운동으로 만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선명한 애플힙까지 과시하며 남성팬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지난 3월 22일 클라라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운동하기 좋은 날씨"란 글과 함께 올린 것이다.
미국 패션 잡지 '모드'는 이날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100인 가운데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카리지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시카알바, 스칼렛 요한슨,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등 유명 스타들이 각각 4위, 6위, 7위, 10위를 차지하며 클라라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