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별세, 서태지·이은성 부부 나란히 빈소 찾아 '침통’

입력 2014-10-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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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별세

▲사진=뉴시스, Mnet, 서태지 공식홈페이지

가수 서태지와 그의 아내 이은성이 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절친’ 김종서도 함께였다.

29일 디스패치는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빈소를 찾은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약 1시간 동안 빈소에 조용히 머무르다 떠났다고 전했다.

서태지는 신해철과 절친한 동료일 뿐 아니라 6촌 친인척 관계이기도 하다. 서태지는 지난 24일 Mnet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형님답지 않게 많이 아프다”며 “많이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그 다음날인 25일에도 서태지는 신해철을 병문안했다.

27일 저녁,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공중파 복귀를 준비 중이던 서태지는 신해철의 사망소식에 리허설을 잠시 중단했다.

28일 오전, 서태지는 신해철의 마지막을 기리는 추도문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적었다. 서태지는 신해철을 “아무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맘 좋고 따뜻한 형”으로 기억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故 신해철 조문에 대해 네티즌은 “마왕 신해철 별세, 서태지·이은성 부부 비통한 마음 느껴진다” “마왕 신해철 별세, 좋은 형이자 음악적 동료 잃은 서태지 안타깝다” “마왕 신해철 별세,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심경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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