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ㆍ엄정화,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함께 라서 기쁘다”

입력 2014-10-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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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송강호(연합뉴스)

배우 엄정화와 송강호가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송강호는 10년 전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제40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영화 '관상'으로 다시 한 번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엄정화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서 영화 '몽타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송강호는 " "많은 영화제가 있지만 대종상영화제는 공적인 의미가 커서 많이 기대하고 관심을 가졌다"며 "올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한국영화의 발전에서 특별한 해다. 앞으로 대종상영화제가 더 발전되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도록 엄정화와 손잡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엄정화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소망하던 멋진 상을 받은 만큼 당시 스스로 자랑스럽고 기뻤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를 위해 멋지게 뛰겠다. 존경하는 송강호 선배와 함께 라서 기쁘다. 앞으로 더욱 사랑을 받는 대종상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예술상인 대종상 영화제는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했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1월 21일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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