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인재개발원은 29·30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HIT빌딩에서 최근 불경기 등에 따른 구직난 타개와 취업‧창업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는 제1회 ‘하이포(HyPo)-인재경영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과 김수근 차병원그룹 고문이 기조연설을 하는 콘퍼런스에는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이포(HyPo)는 미래인재의 잠재역량을 이끌어낸다는 의미의 한양 포텐셜(Hanyang Potential)을 뜻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