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의 공식 홍보 모델로 김성근 감독이 활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야신 김성근 감독은 최근 프로야구 1군 구단 신임 감독으로 선임돼 3년 만에 프로야구 무대에 복귀했고, 야구계는 물론 많은 야구팬들이 김성근 감독의 현장귀환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화려한 기록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은 야구팀을 결성하고 매니지먼트하는 컴프매 게임 홍보모델로 가장 최적의 인물"이라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성근 감독은 컴프매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컴프매 광고 출연과 함께 게임 내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유저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