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노인 등을 위한 내년도 복지예산을 115조원을 투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모나리자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일대비 120원(3.92%) 상승한 3180원에 거래중이다. 솔본(0.84%)도 오름세다.
이 날 박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안전망도 적극 확충해 나가야 한다며 내년도 복지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의 30%를 넘는 115조5000억원으로 올해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464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원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고, 96만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아동 가구가 연료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53억원을 투입하여 에너지 바우처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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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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