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이어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화제…"물고 냅다 줄행랑"

입력 2014-10-29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유튜브 캡처)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에 이어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포착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한 항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동영상 속에는 큰 물고기를 잡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낚시꾼 두 명이 등장한다.

그런데 갑자기 낚시꾼의 등 뒤에서 바다사자 한 마리가 튀어 올라와 낚시꾼이 들고 있던 물고기를 낚아채 달아난다. 순식간에 물고기를 뺏긴 낚시꾼은 허탈한 표정과 함께 바다사자를 바라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동영상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의 산타크루즈 섬 수산시장에서 손질된 생선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재밌는 포즈의 바다사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참치와 다랑어를 파는 한 상점 앞에 커다란 바다사자가 서 있다. 바다사자는 생선을 손질 중인 가게주인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바다사자는 먼저 도착한 손님들이 갈 때까지 기다리다가 가게주인이 던져준 생선 조각들을 들고 상점을 나선다.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 너무 귀엽다",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이랑 물고기 훔친 바다사자 동영상이랑 둘 다 너무 웃김",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 타이밍 기가 막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9,000
    • -1.94%
    • 이더리움
    • 4,659,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2%
    • 리플
    • 1,923
    • -4.66%
    • 솔라나
    • 323,100
    • -2.97%
    • 에이다
    • 1,323
    • -2.93%
    • 이오스
    • 1,096
    • -5.35%
    • 트론
    • 274
    • -1.08%
    • 스텔라루멘
    • 602
    • -14.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3%
    • 체인링크
    • 24,050
    • -2.71%
    • 샌드박스
    • 827
    • -1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