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코리아군단, 시즌 두 번째 우승 도전…30일 CIMB클래식 개막

입력 2014-10-29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상문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은 올 시즌 PGA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프라이스닷컴 우승컵을 든 배상문. (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아군단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30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GC에서 열리는 CIMB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ㆍ73억2000만원)이 그 무대다.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을 필두로 한 코리아군단은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 위창수(43), 백석현(24), 재미교포 케빈 나(31ㆍ나상욱), 제임스 한(34ㆍ한재웅), 존 허(24ㆍ허찬수), 대니 리(24ㆍ이진명)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배상문은 올 시즌 PGA투어 개막식으로 열린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챔피언 리안 무어(32)를 비롯해 제이슨 더프너(37), 빌리 호셸(28ㆍ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31ㆍ스페인), 일본의 간판 마쓰야마 히데키(22) 등 세계적인 강호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0,000
    • +0.12%
    • 이더리움
    • 2,86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4.97%
    • 리플
    • 3,555
    • +2.69%
    • 솔라나
    • 199,400
    • +1.01%
    • 에이다
    • 1,109
    • +2.4%
    • 이오스
    • 743
    • -0.27%
    • 트론
    • 327
    • +0.31%
    • 스텔라루멘
    • 406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
    • 체인링크
    • 20,770
    • +1.91%
    • 샌드박스
    • 423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