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발사 6초 만에 폭발…원인은?

입력 2014-10-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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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미국 버지니아주 왈롭스에서 28일(현지시간) NASA와 계약한 민간우주업체 오비탈사이언스의 무인화물로켓 안타레스가 발사 직후 수초 만에 폭발했다. 사진출처=WCNC방송 영상 캡처

미국 무인 화물로켓 안타레스가 발사 6초 만에 폭발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화물 로켓이 28일(현지시간) 오후 6시22분께 버지니아주 월롭스섬의 기지에서 발사된 지 6초 만에 폭발했다.

로켓은 물품과 실험 장비 약 5000파운드(약 2200kg)를 실은 시그너스(Cygnus) 화물우주선을 국제우주정거장(ISS)까지 싣고 갈 예정이었다.

안타레스의 제작사 오비털 사이언스는 비상조치를 취하는 한편 폭발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6초 만에 폭발이라니",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원인이 뭘까?", "美 무인 화물로켓 폭발, 피해규모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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