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북죽곡 현대썬앤빌’ 모델하우스에 2만5천여명 북새통

입력 2014-10-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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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죽곡 현대썬앤빌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상담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현대BS&C는 지난 10월 24일 오픈한 대구 세천지구의 ‘북죽곡 현대썬앤빌’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방문한 고객들이 2만5천여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썬앤빌의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교통 접근성, 세천지구에 설립되는 초등학교, 공립유치원과 가장 가까운 위치 등 미래개발가치로 인해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북죽곡 현대썬앤빌’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58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3개동 283가구, 전용면적 65~84㎡로 구성돼 있으며 가족 구성원의 생활편의성을 고려한 설계와 디테일 아이템을 다양하게 갖춘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금호강과 궁산의 조망이 가능하며 현대썬앤빌이 들어서는 대구 세천지구는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 지난해 5월부터 5개 단지가 1순위 마감과 완판 실적을 거두고 있다.

현대썬앤빌은 고속도로나 달구벌도로를 이용하면 대구 도심 및 외곽지역으로 손쉽게 진출할 수 있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는 대구2호선 대실역과 성서 이마트 등의 교통 및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 제2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시설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016년 3월에는 현대썬앤빌 단지 바로 앞에 43학급 규모의 세천초등학교와 10학급 규모의 공립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다.

현대썬앤빌의 분양가는 △65㎡ 1억9190만원~1억9990만원 △84㎡A형 2억4050만원~2억5110만원 △84㎡B형 2억4050만원~2억475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29일 1순위, 30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월5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썬앤빌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인근(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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