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박 대통령 시정연설 시의적절”…정치권 협조해야

입력 2014-10-29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의적절했고 정치권이 협조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경총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 현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을 바탕으로,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둔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5년도 확장적 재정정책(적자 재정 편성)을 비롯해 창조경제의 확산을 위한 범정부 지원, 중국·뉴질랜드·베트남과의 조기 FTA 추진, R&D 역량 강화 등은 시의적절한 정책추진 방향으로 여겨진다고 평가했다.

경총은 “이제 정치권도 정쟁에서 벗어나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8,000
    • +0.18%
    • 이더리움
    • 4,810,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5.34%
    • 리플
    • 1,986
    • +4.8%
    • 솔라나
    • 343,000
    • +0.35%
    • 에이다
    • 1,400
    • +1.74%
    • 이오스
    • 1,146
    • +1.78%
    • 트론
    • 283
    • -0.35%
    • 스텔라루멘
    • 686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06%
    • 체인링크
    • 25,450
    • +10.41%
    • 샌드박스
    • 996
    • +26.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