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취소 대상 자사고 8곳 중 '취소 유예'는 몇곳이 가능할까?

입력 2014-10-29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정취소 위기에 놓인 서울 자율형 사립고들이 '취소 유예'를 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지정취소 대상 8개 자사고를 대상으로 운영 개선 계획을 제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결과, 마감시한인 29일 오후 4시 모두 6곳이 개선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1개교는 금일 중으로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정취소 대상 8개교 중 단 1곳을 제외한 7곳이 취소 유예에 희망을 건 셈이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개선 계획을 제출했다고 해서 모두 취소 유예 처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선 계획은 지난번 종합평가에서 지적된 지정취소 사유를 개선할 수 있는 노력을 적어달란 것일 뿐"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제출했다고 해서 제출된 곳이 다 지정취소에서 제외되거나 유예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지정취소 대상 자사고들에게)일종의 최종소명기회를 줘서 마지막으로 교육감 재량을 발휘해 취소유예할 학교가 있는지 여부를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오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 행정처분에 대한 최종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날 취소 유예 처분을 받은 학교는 2016년 지정취소 여부를 재평가 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46,000
    • -2.96%
    • 이더리움
    • 2,883,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760,000
    • -1.75%
    • 리플
    • 2,024
    • -3.94%
    • 솔라나
    • 119,600
    • -4.78%
    • 에이다
    • 378
    • -3.32%
    • 트론
    • 408
    • -0.49%
    • 스텔라루멘
    • 22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3.33%
    • 체인링크
    • 12,260
    • -3.24%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