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유상증자 불구 상승여력 '충분'-한국증권

입력 2006-10-02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일 STX조선에 대해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6900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강영일 한국증권 연구원은 "1225만여주의 유상증자로 인한 주가 희석화를 감안한 목표주가"라며 "이번 유상증자로 마련되는 자금 1152억원 중 321억원이 중국 블럭 공장과 조선소 건립에 투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자금의 경우 용도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부채비율 개선용으로 사용될 경우 부채비율이 올 6월말 현재 365%에서 연말에는 250%대로 하락할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또 "주력 선종인 PC선 수요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에 블럭 공장과 조선소 설립 등 설비확장으로 인해 고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자회사 STX 팬오션 실적도 내년부터 운임상승에 따른 수혜로 인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STX중공업의 지분 45%가량을 연내 매각하고 2008년경 상장할 계획으로 이 경우 1055억원 가량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TX조선은 지난달 18일 주당발행가액 9400원에 총 1225만2000주를 주주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기준일 10월 9일, 납입일 11월 13일,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 22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54,000
    • +0.64%
    • 이더리움
    • 2,914,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753,000
    • -0.73%
    • 리플
    • 2,054
    • +0.74%
    • 솔라나
    • 120,000
    • -0.08%
    • 에이다
    • 392
    • +3.98%
    • 트론
    • 408
    • +0.74%
    • 스텔라루멘
    • 23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7.3%
    • 체인링크
    • 12,550
    • +2.53%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