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민간 대북전단 살포 '일인자'로 통하는 대북풍선단장 이민복(57)씨가 달러와 라면봉지가 든 대북전단을 공개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인 그는 "라면봉지에 담긴 조리법과 유통기한 등의 내용만으로 북측 주민들은 남한의 발전상에 충격을 받는다"며 "원색적인 체제 비난보다 남한의 발전상을 삐라로 알리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민간 대북전단 살포 '일인자'로 통하는 대북풍선단장 이민복(57)씨가 달러와 라면봉지가 든 대북전단을 공개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인 그는 "라면봉지에 담긴 조리법과 유통기한 등의 내용만으로 북측 주민들은 남한의 발전상에 충격을 받는다"며 "원색적인 체제 비난보다 남한의 발전상을 삐라로 알리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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