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약 200만원 항공협찬 불평 논란 "이왕이면 비지니스…해주고도 욕먹네"

입력 2014-10-30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팝핀현준 페이스북

팝핀현준이 항공사 협찬에 불만을 토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국당시 팝핀현준의 모습과 출국심사 도장이 찍힌 항공권이 담겼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됐다.

앞서 한 매체는 30일 팝핀현준 협찬논란에 대해 보도하면서 팝핀현준이 출국했던 지난달 16일은 화요일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화요일 로스앤젤레스행 트래블 클래스 편도 항공권은 203만9200원이라고 밝혔다.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협찬받고도 불평을"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왜 이랬을까 비지니스 타고싶었나"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참 너무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2,000
    • +3.25%
    • 이더리움
    • 4,986,000
    • +8.1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5.61%
    • 리플
    • 2,058
    • +8.37%
    • 솔라나
    • 332,000
    • +4.27%
    • 에이다
    • 1,411
    • +8.12%
    • 이오스
    • 1,129
    • +4.63%
    • 트론
    • 278
    • +3.73%
    • 스텔라루멘
    • 694
    • +1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63%
    • 체인링크
    • 25,070
    • +5.12%
    • 샌드박스
    • 848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