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이 29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 수상 후 유리 벤더(Yuri Bender) PWM 편집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지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회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4’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더 뱅커지는 주요성과 지표, 성장전략, 고객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위험관리 등 총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한PWM을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했다.
신한PWM은 신한은행이 2012년 새로 도입한 PB브랜드로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금융의 경계를 넘어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진형 PB 비즈니스 모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산관리 1등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