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232 작가 왕자림 공주영
(이미지=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캡처)
네이버 인기웹툰 ′연애혁명′을 그리는 작가 232의 얼굴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연애혁명 웹툰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232 작가가 그린 목요 웹툰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왕자림을 유치원 때부터 짝사랑해 온 남학생 공주영의 코믹 연애물로 젊은 독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단순히 개그와 로맨스가 접목된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와 10대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 적당한 부담을 주며 풀어가는 이야기는 뻔한 로맨스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표현을 고수 하는 듯 하지만, 오히려 더 만화 같은 과장과 연출이 독자들을 중독되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232 작가의 얼굴이 공개되며 그 인기를 한 층 뜨겁게 하고 있다. 232 작가는 최근 서울 명동에서 팬사인회를 갖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마스크를 쓴 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작가의 얼굴이 공개됐다.
또한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셀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173cm의 장신이라는 점도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연애혁명 접한 네티즌은 "연애혁명 232 작가, 연애혁명 보는 재미로 산다" "연애혁명 232 작가, 미모의 혁명" "연애혁명 232 작가, 모델이야 작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