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 증상, 급격히 진행돼 사망까지?

입력 2014-10-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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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 증상

(사진=뉴시스)
치명적인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몸에 특정 자극이 가해지면 전신에 두드러기, 혈관부종, 천명, 호흡곤란, 저혈압, 의식소실 등이 나타나는 것인데, 증상이 급격히 진행되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에는 특정 식품과 벌독 등 곤충의 독, 항생제나 해열진통제, 조영제 같은 약물이 있다. 영유아의 경우 우유와 계란말이 등의 식품, 그 외 연령대에는 땅콩, 잣, 호두 같은 견과류, 새우, 게 같은 해산물, 과일, 메밀, 콩, 밀, 번데기 등의 식품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통해 아나필락시스가 생기는 사람도 있다. 주로 10세 이상의 소아나 성인에게 잘 나타난다. 높은 강도의 운동뿐 아니라 청소나 걷기 등 일상 활동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동을 하거나 몸을 움직일 때마다 호흡 곤란이 오거나 두드러기가 생기는 사람은 바로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기본적으로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는 원인을 알고 피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여행이나 외식할 때에는 성분이 불분명한 음식물을 먹어서는 안 되고, 한번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다면 미리 휴대용 에피네프린과 같은 약물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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