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전자파가 무서울 때, 스스로 열나는 담요가 으뜸

입력 2014-10-30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스로 열나는 비밀 감춘 ‘발열담요’ 인기도 그만

어려운 경제상황이 계속되며 점 점 추워지자 기름값 때문에 보일러도 마음껏 못 켜고, 전기료 무서워 매트나 전열기기 켜기가 무서울 정도다.

전기없이도 스스로 발열하는 자체 발열 담요가 출시되어 큰 화재를 불러 모으고 있다.

㈜웰딕의 ‘스위트 웜 발열담요’가 그 주인공으로 올 겨울 ‘MUST HAVE ITEM’으로 출시되자마자 대박상품 반열에 올랐다고 한다.

유통업계에서는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로 유지비, 전자파나 정전기도 없으면서 차별화된 발열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에 다같이 입을 모은다.

실내와 인체에서 자연 발산되는 수분을 열로 승화시키는 발열원사 ‘마루벨로아’ 사용으로 체온을 더욱 따뜻하게 올려주는 차별화된 첨단기술제품이라는 것이다.

정전기 없는 초극세사 형태로 직조하여 어느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드러운 촉감, 포근함과 가벼움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평받는 비결인 셈이다.

그 다음 인기비결은 다양한 용도다. 접으면 아담한 사이즈로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가볍다. (펼쳤을 때 사이즈 : 더블 175 * 190cm, 960g /싱글 135 * 190cm, 750g)

쇼파, 사무실, 학교, 차량에서 어디서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야외에서는 무릎담요로 사용하면 보온하기 편하다.

또한 ‘스위트 웜 발열담요’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분과 결합하여 열이 발산되는 특수 발열원사’ ‘마루벨로아’ 사용으로 여러 번 세탁해도 따뜻함이 처음 그대로 유지되는 큰 매력을 지녔다.

㈜웰딕 관계자는”써보신분들께서 다들 꼭 마술같다고 말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노부모님, 여성분, 특히 전기료 걱정에 보일러 켜지 않고 추위를 참는 주부와 병실 환자분들이 주문이 많다”며 즐거운 비명이다.

㈜진마케팅에서 더블사이즈가 4만9800원, 싱글 사이즈가 3만9800원에 인기 속에 판매 중이다.(문의 : 080-286-808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0,000
    • -0.99%
    • 이더리움
    • 4,634,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29%
    • 리플
    • 1,930
    • -5.9%
    • 솔라나
    • 348,100
    • -2.93%
    • 에이다
    • 1,393
    • -6.95%
    • 이오스
    • 1,140
    • -1.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08
    • -1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4.87%
    • 체인링크
    • 24,500
    • -2.23%
    • 샌드박스
    • 1,118
    • +5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