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어 한의원 2호점이 판교역에 오픈했다. 본케어 한의원은 ‘골타요법’으로 뼈 건강을 되찾아주는 공익 프로젝트 ‘뼈생역전 PROJECT’를 선보이며 직장인 건강 지킴이로 나서고 있다.
골타요법은 본케어 한의원 유홍석 원장이 개발한 치료법으로, 척추변형으로 저하된 신경 시스템을 척추교정을 통해 ‘부활’시킨다는 게 유 원장의 설명이다. 변형된 척추가 신경을 눌러 수많은 질환을 발생시킨다는 인식 아래, 척추를 바로잡아줌으로써 질병의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이다.
‘뼈생역전 PROJECT’에 선정돼 10회의 골타요법 치료를 받은 한 환자는 “골타요법을 받은 후 정형외과에서 사진을 찍은 결과 휜 척추의 각도가 21도에서 15도로 호전된 것을 확인했다”며 “또한 체열사진을 통해 허리의 불균형으로 피가 모여있던 부분들이 많이 감소한 것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골타요법은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인들은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어깨통증,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 ‘직장인 증후군’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 싶어도 병원이 퇴근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아 일을 마친 후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본케어 한의원에서는 직장인 증후군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맞춤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손목통증과 어깨통증에 대한 전문 약침 진료를 시행하고,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퇴근 후 직장인들을 위한 척추교정 골타요법 야간진료가 이루어진다.
현재 본케어한의원 판교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10월 한 달 동안 골타요법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므로 척추교정, 체형교정, 허리디스크 등으로 고통 받던 직장인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본케어한의원 판교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62 판교타워 6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철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판교역 1번 출구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방향으로 5분 정도 걸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