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교육기관 랜드스쿨, 완전학습 서비스 론칭

입력 2014-10-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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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능률 극대화 위해 주제별 강의 20~30분 단위로 제공

지난 26일, 전국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이 시행됐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정년이 따로 없는 직업이어서, 직장인부터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시험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준비기간도 짧지 않은 편이며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준비하기에는 어려운 시험으로 꼽힌다.

또한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본업을 가지고 있어 학원강의를 수강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공부하고 있다. 시간과 비용으로 인한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 인터넷강의의 강점이지만, 의지가 약해지기 쉽고 질의응답이 어렵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공인중개사 자격증 전문교육기관인 랜드스쿨(www.landschool.com)이 이러한 수험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학습방법을 서비스하기로 해 주목 받고 있다.

기존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가 일방적인 강의 후 수험생 스스로 공부하는 시스템이었다면, 랜드스쿨의 ‘공인중개사 완전학습’은 주제별 강의를 20~30분 단위로 제공하면서 학습 능률을 최대한 이끌어낸다.

또 주제별 본 강의를 시작하기 전 어려운 법률 용어를 정리해 강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본 강의 후에는 해당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기출문제 해설 등을 통해 점검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추가 보완 학습이 필요한 수강생들에게는 사례를 통한 추가 설명을 통해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강의 전 꼼꼼한 점검과 강의 후 철저한 테스트, 추가 설명 등의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들은 오프라인 학원 못지 않은 철저한 시험 준비가 가능하다. 이밖에 완전학습 체험단 모집을 통해 공인중개사 학습 전문가가 1:1 학습관리와 튜터링 서비스를 제공, 추가적인 합격 모멘텀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완전학습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소셜러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수강생, 학습튜터, 교수자 간 원활한 의견 소통 및 자료 교환 등의 서비스도 받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랜드스쿨 측은 “완전학습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높아 문의 전화 및 가입자 수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에 맞춰 조금 더 많은 수험생들이 공인중개사 완전학습을 체험해 보고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2015년 시험대비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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