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노출증 논란 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체면에…"
(클라라 트위터)
노출증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된 방송인 클라라가 또다시 자신의 SNS에 노출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 李成敏 CLARA 克拉拉'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스포츠 브라와 딱붙는 짧은 스판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속옷과도 같은 의상만 입은 채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클라라는 흰색 티셔츠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클라라는 데뷔 직후부터 노출증 의심설에 시달려왔다. 특히 지난해 한 케이블방송에선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클라라의 노출 사진에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네티즌은 "클라라 이 정도면 노출증 아닌가? 작년에도 노출증 논란 일어났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무색하군" "클라라 하의실종, 이번 거 너무 세다. 노출증 의심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무슨 의도로 이런 사진을 찍은 거지. 노출증 있는 거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에서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미국의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