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수, 故 신해철,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페이스북
지현수가 故 신해철을 향한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현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과 몇 시간 전에 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 지금 나한테 복수하는거지..."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지현수는 "형, 미안한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그러니까 한번만, 한번만 더 얘기해줘,,,정말 안 울게"라며 슬픈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지현수는 넥스트 6기로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신해철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지현수는 유명 배우 지현우의 친형이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지현수가 지현우 형인지는 몰랐네",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얼마나 그립고 슬플까",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도 죽을만큼 슬프겠지. 사춘기 시절 신해철을 우상으로 삼았던 나도 이리 슬픈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