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신정환은 지난 8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영욱에게는 면회를 몇 번 다녀왔다. 상민이는 가끔 연락하고 있다. 내가 잘 나갈 땐 상민이가 어려웠고, 지금은 활동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출연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연락은 가끔 온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조급해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모든 게 때가 있다고 느낀다. 억지로 서둘러봤자 좋을 게 없지 않나"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 측 관계자는 "오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 중”이라며 "연예계 복귀와 관련해선 아직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은 정해진게 없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2005년 11월 도박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후 2010년 또 다시 원정도박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