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레이, "7년전 걸그룹 캐스팅되서 한국에 왔다"…한국어 잘하게 된 사연 공개

입력 2014-10-3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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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헬로 이방인 레이'

▲레이(사진=방송 캡처)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레이가 과거 걸그룹 데뷔를 위해 한국어를 배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헬로 이방인' 방송에서 레이는 한국어를 배운 과정에 대해 "사무실에서 배웠다"고 답했다. 이어 "7년전 한국에 들어온 것은 걸그룹에 캐스팅 됐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걸그룹 준비를 위해 울면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레이는 이어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는 수준이 아닌 발음 하나하나를 교정하면서 배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레이는 한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한 방법에 대해 볼펜을 입에 물고 발음하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남은 레이의 충고대로 볼펜을 입에 문 채 발음 연습을 한 뒤 볼펜을 빼고 나서는 정확하게 단어를 발음해 레이가 말한 방법이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헬로 이방인'을 통해 레이의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헬로 이방인' 레이, 걸그룹 할만한 외모긴 하네" "'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에 온 이유가 걸그룹 때문이었구나" "'헬로 이방인' 레이, 이제는 걸그룹 도전은 안하나?" "'헬로 이방인' 레이, 나와도 잘 할 것 같은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레이' '헬로 이방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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