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기준으로 전국 6개 광역도시의 평균 매매가가 평균 2억원을 돌파했다. 6개 광역도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 57만원으로 나타난 것. 매매가 상승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과도 연관이 깊지만, 지방에서 지어지는 아파트의 수준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의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입지와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분양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높은 청약률을 보이는가 하면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돼 있다.
대전 관저지구에는 15년 이상된 노후된 아파트가 많은 편이지만 그동안 신규 분양이 거의 없어 분양수요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를 반영하듯 대전 서구 관저동 아파트도 기존 노후된 아파트와 대비된 고급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청약열풍이 불고 있다. 관저동 일원 72만 1120㎡ 면적에 1만 4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5224호 주택을 건설중인 관저5지구는 향후 대전지역 대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번에 대전 관저동에 분양하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도안신도시와 관저지구의 공동생활권에 위치한데다, 인근 초등학교와 서대전 IC, 계백로, 도안대로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광역교통망을 갖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2019년에는 대전 지하철 2호선 관저역이 개통돼 대전 도심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 47 ㎡(공급면적 66㎡) 단일세대의 중소형 단일면적이며 지하2층 지상14~15층 4개 동의 규모이다. 전 세대 남향배치, 수준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볼만 한다. 구봉산과 축구장과 테니스장을 갖춘 관저체육공원, 하나로마트, 건양대병원, 관저문예회관 등 편의시설과 구봉고와 봉우중, 느리울중 등 15개 학교를 거느린 교육환경도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대전 관저동 아파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분양을 문의할 정도로 지역의 호응도가 높은 편”이라며 “관저지구의 분양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관저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도 조기 분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 관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관저동 1550-2번지 농협하나로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1644-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