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탈 난 구자철(25ㆍ마인츠 05)이 10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전에 출전 가능성이 언급됐다.
독일 DPA는 30일(한국시간) “카스페르 휼만드(42ㆍ덴마크) 마인츠 감독은 배탈을 호소한 구자철의 1일 브레멘전 출전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전했다. 그러나 휼만드 감독이 “우리는 좋은 선수가 많다”고 하며 무리한 투입은 안 할 뜻을 내비쳤다.
구자철은 올 시즌 21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60.7분을 뛰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4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