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중앙연구소 준공 지연…내년 5월31일 준공 예정

입력 2014-10-31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수 및 수출증대 위해 신축한 합성공장 오는 11월초에 준공 예정

경동제약이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축하기로 한 중앙연구소의 준공이 늦춰졌다.

경동제약은 31일 공시를 통해 “내수 및 수출증대를 위해 신축한 합성공장은 오는 11월초에 준공될 예정”이라며 “그러나 R&D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축하기로 한 중앙연구소는 ‘용도변경 허가의 지연’으로 부득이하게 준공 예정일이 2015년 5월3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동제약은 올초 합성공장 신축으로 원료의약품 내수 및 수출 증대와 중앙연구소 신축을 통한 R&D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이번 시설투자를 위해 지난해 5월 45억2000만원의 합성공장 부지(9,240㎡)와 지난해 7월 13억원의 중앙연구소 부지(3,350㎡) 등 58억2000만원의 토지를 이미 취득해 놓은 상태였다”며 “이번 투자금액을 포함한 신규시설의 총 투자금액은 258억2000만원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33,000
    • +4.15%
    • 이더리움
    • 2,839,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484,400
    • +0.08%
    • 리플
    • 3,459
    • +3.75%
    • 솔라나
    • 196,200
    • +8.52%
    • 에이다
    • 1,082
    • +4.24%
    • 이오스
    • 746
    • +2.61%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3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1.47%
    • 체인링크
    • 20,290
    • +6.51%
    • 샌드박스
    • 420
    • +5.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