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뮤지컬배우 카이가 31일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옥주현·김소현·윤공주·차지연·윤형렬·카이 주연의 ‘마리 앙투아네트’는 왕비였으나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와 그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사회 부조리에 눈을 뜨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보여줘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