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설리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패션왕' 시사회에 등장했다.
이날 설리는 무릎 길이 블랙 원피스와 리본 달린 블라우스로 단정한 패션을 완성했다. 노출이 거의 없는 패션에도 불구하고 바비인형 같은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설리는 눈부실 정도로 하얀 피부와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설리 어쩜 저렇게 하얗지" "설리 활동중단 기간 동안 밖에 안 나갔나보다" "설리 비율 대박이네" "설리 패션왕 흥행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패션왕'은 누적 조회수 5억과 26주간 네이버 웹툰 베스트 1위를 기록한 '패션왕'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최악의 패션센스를 갖고 있는 고등학생 우기명(주원)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패션에 눈을 뜨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