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부분 그쳐
오늘 낮에는 구름만 많이 낄 걸로 보여서 바깥활동하는데 큰 무리는 없겠다. 1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아침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지만,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낮 기온은 지난달 31일보다 3~4도 높을 전망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0도, 대전 17, 대구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2일은 새벽부터 오전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전북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 기온이 4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마치 겨울처럼 춥겠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 대부분 그쳐,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겠다", "비 대부분 그쳐, 좋네요", "비 대부분 그쳐,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고 싶다", "비 대부분 그쳐, 야외활동하는 사람 많이 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