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모’
(SBS 미녀의 탄생 화면 캡쳐)
1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이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한예슬은 미녀 사라의 역할을 맡았다. 첫 등장에서부터 친근함과 감성 연기를 보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예슬은 초반 깜짝 반전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랑스럽고 푼수기가 가득한 사라와 피해의식이 강한 아줌마 사금란의 양면성을 드러냈다. 180도 변화를 통해 예뻐진 얼굴로 남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은 압권이었다.
‘미녀의 탄생’은 주인공인 한예슬이 성형을 통한 인형 외모의 화려함보다 진정성을 찾아가는 행복을 느끼는 사금란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미녀의 탄생'은 반전과 음모 배신과 미스터리, 복수와 성공 등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