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길포드포 사건…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뭉클

입력 2014-11-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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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 캡처

'서프라이즈'에서 길포드포 사건의 전말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635회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는 영국 길포드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지난 1980년 영국에서 일어난 아들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길드포드 사건은 과거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의 실화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이날 ‘서프라이즈’에서는 미 연방 하원 공청회에 등장한 소녀의 증언으로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와 살인죄로 종신형을 받았지만 방청객들이 무죄를 주장하는 ‘두 얼굴의 살인자’, 지난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손을 잡고 있는 금발의 여인의 정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길드포드 영화 실화 소재였구나", "서프라이즈 길드포드 사건 감동적이다", "서프라이즈 오늘도 재밌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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