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트레이닝 복 입어도 빛나는 명품 몸매

입력 2014-11-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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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여주인공 한예슬이 타이트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일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측은 한예슬의 헬스장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타이트한 검정색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해당 장면은 전신성형수술을 받은 사라(한예슬)가 근력보강을 위해 휘트니스클럽을 찾아 운동을 하는 장면이다. 한예슬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녀의 탄생’ 제작진은 “한예슬이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지만 짧은 시간 완벽히 극 중 사라에 몰입하는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로코퀸 한예슬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한 장면 한 장면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미녀의 탄생’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녀의 탄생’ 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지만 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 성공에 관한 에피솓를 엮어낸 러브 코미디 드라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트레이닝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몸매 너무 예쁘다”, “한예슬 미모가 빛이난다”, “‘미녀의 탄생’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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