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산다는 건’으로 컴백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을 열창했다.
홍진영은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며 무대로 등장했다. 홍진영은 그동안 귀엽고 발랄한 트로트 곡과는 다른 분위기의 신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의 울림으로 시작하는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의 곡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 음원은 5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홍진영의 ‘인기가요’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홍진영 신곡 너무 좋다”, “홍진영 느낌 사뭇 다르네”, “홍진영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