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대니얼 강 차량 두 대 받은 사연은?… 2주 연속 ‘홀인원’

입력 2014-11-02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홀인원'을 2주 연속 성공한 선수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재미교포 여자 프로 골프선수 대니얼 강.

그는 지난달 31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 GC에서 열린 '푸본 타이완 LPGA 챔피언십' 2라운드 17번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에 성공해 아우디 중형세단 'A6 T2.0'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중국 하이난성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GC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대회' 1라운드 17번 홀에서도 홀인원을 기록해 뷰익의 '라크로스'를 부상으로 받은 바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4월에는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도 홀인원을 기록, 올해에만 무려 세 번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LPGA 투어 역사상 한 시즌에서 가장 많은 기록으로 1991년 트레이시 커딕과 2002년 샤로테 소렌스탐 이후 세 번째다.

LPGA 대니얼 강 홀인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PGA 대니얼 강 홀인원, 자동차 부자됐네" "LPGA 대니얼 강 홀인원, 상금보다 알짜될 듯" "LPGA 대니얼 강 홀인원, 실력도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32,000
    • +1.54%
    • 이더리움
    • 2,83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95,200
    • +2.23%
    • 리플
    • 3,562
    • +4.15%
    • 솔라나
    • 198,400
    • +4.37%
    • 에이다
    • 1,097
    • +3.1%
    • 이오스
    • 739
    • +0%
    • 트론
    • 330
    • +0.92%
    • 스텔라루멘
    • 406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0.1%
    • 체인링크
    • 20,560
    • -2.05%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