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서울의 겨울특선메뉴 낙지연포탕과 꼬막무침(사진제공=더케이호텔서울)
더케이호텔서울은 오는 17일부터 ‘겨울 특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 출시는 쌀쌀해진 겨울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에서 매생이, 굴, 과메기, 미나리 등 더 파크에서 가장 사랑 받아온 제철 재료들을 선정해 조리한 겨울 별미와 속을 푸근하게 채워줄 뜨끈한 국물 요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향긋한 향은 물론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유자차와 모과차가 별도 코너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더케이호텔서울은 여성고객들을 위한 더 파크의 ‘레이디스 데이’ 프로모션이 내년 2월까지 추가 운영 된다고 밝혔다. 매주 월ㆍ화ㆍ수요일로 지정된 레이디스 데이에는 더 파크를 방문하는 여성고객들에게 런치와 디너 모두 기존 성인요금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더 파크 이용 가격은 주중 런치 3만9000원, 디너 4만3000원, 주말 런치ㆍ디너 5만2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자세한 사항은 더케이호텔서울 홈페이지(www.thek-hotel.co.kr/main_sh.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