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배다해, 거짓말 논란의 진실은?… 유기묘 현보호자 “보류하고 있는 상황” 해명

입력 2014-11-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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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배다해

▲동물농장 배다해(사진=준팔이 보호자 트위터/SBS '동물농장' 화면 캡처)

동물농장 배다해가 거짓말 방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해명하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유기묘 준팔이를 보호하며 입양을 추진하는 배다해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하지만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은 배다해가 방송 녹화 이후 유기묘를 입양하지 않았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자신을 유기묘 준팔이의 현 보호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동물농장 배다해의 상황을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동물농장에 방송된 준팔이 현 보호자입니다”라면서 “우선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배다해씨가 준팔이에게 보여준 마음은 진심이었고 지금도 입양을 원하긴 하세요. 다만 그 아이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해서 제가 보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배다해가 유기묘를 입양하지 않게 된 연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해씨나 ‘동물농장’ 팀에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속상해요”라고 배다해와 동물농장을 향한 비난에 불편함을 내비쳤다.

동물농장 배다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물농장 배다해, 동물농장 유일한 친동물 프로그램입니다. 욕하지 마세요”, “동물농장 배다해, 어련히 알아서 처리했을까”, “동물농장 배다해, 하여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부터 하는 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물농장 배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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